2020년 6월 12일(금) 오후 2시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용인시 장애인행복주간 선포식에서
요한의집 김대중 시설팀장님이 장애인복지 증진 공로로 유공차 표창을 받으셨습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여파로 시상자들만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팀장님이 소속된 요한의집 운영복지부에서 조촐하게 축하식을 열어 김대중 팀장님의
유공차 표창을 축하하였습니다.
김대중 팀장님은 요한의집에서 16년째 일하고 근무하시며 시설관리, 방화관리, 행사지원,
사회복무요원 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계신데요. 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거주인들과
종사자들의 편리와 안전을 위해 힘쓰고 계십니다.
축하식에서 김대중 팀장님은 "요한의집이기에 수상을 한 것 같다"라며 오늘의 영광을
평소처럼 겸손하게 모든 공을 요한의집 공동체에 돌리셨습니다.
언제나 거주인들에게는 따뜻한 삼촌, 종사자들에게는 든든한 형님같은 김대중 팀장님,
공로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요한의집에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오늘의 기쁨을 요한의집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과도 나누고 싶습니다.
많은 격려와 축하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용인신문-http://www.yongi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7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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