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집은 개원 26주년을 맞아 2020년 6월 5일(금) 거주인과 종사자가 함께 하는 작은 축하식을 열었습니다.
식전행사로 신나는 보물찾기와 OX퀴즈를 통해 요한의집의 발자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구요.
축하식은 요한의집 약력소개와 시설장님, 거주인, 종사자 대표의 축하인사와 케이크 커팅을 하였습니다.
점심은 중화요리와 삼겹살로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거주인 종사자가 함께 즐거운 영화감상을 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코로나 19로 그동안 답답한 실내생활에 멈춰 있던 요한의집 가족들 모두 모처럼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어느덧 지역에서 스무여섯해를 보낸 요한의집의 발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도약을 응원하였습니다.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