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집은 2020년 11월 30일, 대입수능을 맞이하여 지역 내 포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본원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포곡고 학생 20명을 위한 작은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지역 내 거주하는 청소년들로서, 매주 본원을 방문하여 거주인들의
활동도움과 기관 청결유지, 프로그램 보조에 참여하여 거주인들과 우정을 쌓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좋은 이웃이 되어주었습니다.
이날 선물전달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생들과 직접대면하지 않고 포곡고 교감선생님과
지도선생님께 시설장님을 대신하여 본원 복지지원팀에서 전달하였는데요.
그동안 학생으로서 본분을 지키면서도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청소년들이 계속해서 선한의지와 따뜻한 마음을 갖고
소중한 꿈을 이뤄나가도록 요한의집 가족들의 염원을 담아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해당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고,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요한의집이 늘 응원합니다. 그동안 요한의집을 위해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요한의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들이 좋은 이웃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과 교육을 통해 지원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개 댓글